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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 어르신의 입욕, 배설, 의복 착·탈의, 전화통화, 가족 및 친지의 방문 등 개인의 사생활은
   존중되어져야 한다.

직원은 입주자가 정신질환 및 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에도 항상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 해주는
   태도를 가져야 한다.

입주 어르신 개개인의 정보에 관한 모든 자료는 담당직원 외 열람할 수 없으며, 업무상 필요시
   담당직원의 협조에 의해서 열람할 수 있고, 외부유출은 공문에 의해서만 응한다.

직원들은 입주자 개개인의 과거 생활사, 소망, 행동 등에 관한 포괄적인 정보를 수집함으로써
   그들을 독특한 성격, 연령, 성, 기호, 소망, 그 외 질병이나, 장애 상태 등을 충분히 이해하여 존
   엄성을 유지하는데 주력해야 한다.

입주 어르신은 불편·불만사항에 대해서 언제든지 건의할 수 있으며, 직원들은 이를 해결하기
   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. (진정함 설치)

직원들은 입주 어르신을 대할 때 경로효친사상에 입각하여 공경심을 가지고 대하여 인권이 침
   해 되는 사례가 없도록 한다.

자신에게나 다른 어르신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것이 아닌 이상 입주 어르신 개인에게
   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
어르신들께서 의사결정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은 격려하고 칭찬 해 드리는 말을 한다.

입주 어르신들께 음식, 옷, 방, 등에 관한 가능한한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.

활동프로그램의 참여 여부를 어르신 개인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.

입주 어르신들은 시설외 지역사회의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, 이를 위하여 필
   요한 사항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.

입주 어르신은 개인 의사에 따라 종교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종교활동을 할 수 있다.

직원들이 특정 종교에 국한하여 강요할 수 없다.